치경 전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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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치경 전동음은 혀끝을 치조에 대고 공기를 내뱉으며 성대를 울려 내는 소리이다. 폐쇄와 파열을 반복하는 전동음이자, 치조음, 유성음, 구강음, 중설음, 폐장기류음이며, 유성음과 구음의 특징을 갖는다. 스페인어, 이탈리아어 등 많은 언어에서 "r" 발음으로 나타나며, 영어에서는 노래를 부를 때 사용되기도 한다. 현대 일본어 화자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하는 발음 중 하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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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성 치경 파열음은 폐에서 나오는 공기로 혀끝과 치조 사이에서 발음되는 소리로, 혀로 공기 흐름을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내는 소리이며, 한국어의 ㄷ, ㅌ, ㄸ, 영어의 't', 일본어의 た(タ) 등 여러 언어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. - 치경음 - 치경 비음
치경 비음(/n/)은 혀 앞쪽이 잇몸에 닿아 코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유성 비음으로, 혀의 접촉 위치에 따라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며, 한국어를 포함한 많은 언어에서 사용된다.
치경 전동음 | |
---|---|
일반 정보 | |
IPA | r |
번호 | 122 |
엔티티 | 114 |
점자 | 1235 |
![]() | |
엑스-삼파 | r |
키르셴바움 | r& |
2. 조음 방법
혀끝을 치경(또는 치경구개나 치조후)에 힘을 준 채로 댄다. 공기를 강하게 내뱉는다. 이때 혀에 힘이 풀리면 안 된다. 그대로 성대를 울린다. 기류는 폐기류 기구로부터의 호기로 발생한다. 발성은 성대의 진동을 동반하는 유성음이다.
- 조음 위치 - 혀끝과 잇몸에 의한 치경음. 다만 실제로는 치경후음에서 조음되는 경우가 많다.
- 구강 내 기류 - 혀의 중앙을 기류가 통과하는 중설음.
- 조음 기관의 접근 정도 - 순간적인 폐쇄와 개방을 반복하는 전동음.
- 연구개의 위치 - 연구개를 들어올려 비강으로의 통로를 막은 구음.
3. 특징
- 폐쇄와 파열을 반복하는 전동음이다.
- 혀를 치조나 그 주변에 대는 치경음이다. 다만 실제로는 치경후음에서 조음되는 경우가 많다.
- 조음할 때 성대가 울리는 유성음이다.
- 입을 통하여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강음이다.
- 기류가 혀 옆이 아니라 중앙으로 빠져나가는 중설음이다.
- 발성 방법은 인후나 입이 아니라 폐로부터 발성기관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폐장기류음이다.
- 기류의 발생은 폐기류 기구로부터의 호기이다.
- 발성은 성대의 진동을 동반하는 유성음이다.
- 조음 위치는 혀끝과 잇몸에 의한 치경음이다.
- 조음 방법은 구강 내 기류가 혀의 중앙을 통과하는 중설음이며, 조음 기관의 접근 정도는 순간적인 폐쇄와 개방을 반복하는 전동음이고, 연구개의 위치는 연구개를 들어올려 비강으로의 통로를 막은 구음이다.
4. 언어별 예시
- 스페인어, 이탈리아어: 첫소리의 r, 음절 중의 rr이 이 소리가 난다.
- 헝가리어, 루마니아어, 체코어, 쇼나어, 핀란드어, 말레이어, 포르투갈어, 웨일스어, 스위스 표준 독일어: r에서 이 소리가 난다.
- 세르보크로아트어: 키릴 문자 표기의 р, 라틴 문자 표기의 r에서 이 소리가 난다.
- 러시아어, 불가리아어, 추바시어, 우크라이나어: р에서 이 소리가 난다.
- 태국어: ร, ฤ, ฤๅ에서 이 소리가 난다.
- 이디시어: 히브리 문자 표기의 ר, 라틴 문자 표기의 r에서 이 소리가 난다.
이 소리는 많은 언어에서 사용된다. 일반적으로 "r"의 발음이라고 하면 이 소리이며, 영어(접근음)이나 프랑스어(구개수음)와 같은 소리를 사용하는 것은 드물다. 유럽 언어에서 R 소리의 원형으로 여겨지며, 현대 영어와 프랑스어의 R 소리는 이 소리에서 변화된 것으로 생각된다.
유성 구개수 마찰음과 함께, 현대 일본어 화자들이 제대로 발음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발음 중 하나이다.
영어에서도 노래를 부를 때 이 소리를 사용하기도 한다. 특히 오페라나 가곡 등의 클래식 음악에서, 라틴어, 독일어(무대 발음) , 프랑스어 가사의 "r" 자음의 노래에는 일반적으로 이 소리가 사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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